2008년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무자비하게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의 조두순(65)의 3년밖에 남지않은

2020년 출소를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벌써

54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서 가장 많은 청원은 "조두순 출소 반대"라고 하는데요.

조두순 사건 재심을 해서 무기징역을 해달라는 글로

도배가되서 홈페이지가 시끄럽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6일 부터 시작된 이청원은 현재 약 54만4000명이 참여를했고, "소년법 개정(29만)" 그리고

"낙태죄 폐지(23만)"명을 훌쩍 넘기는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청화대에서는 답변의 의무는 가지고있지않지만 매우 난감하다는 상황입니다.

말처럼 재심이 쉽지않기때문인데요. 청원은 법치주의국가 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띠어넘는게 청원 이기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조두순은 2008년 안산시 단원구 교회에서 지나가던 초등학생 나영(가명) 양을 화장실로 강제로 데려가 강간 상해한 혐의로 12년 형을 선고 받았었는데요.

나영(가명)양은 심한 장기파손으로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졌고 많은 분들이 이 사실에 화를 참지못했었습니다.

벌써 12년이 지나 나영(가명)양은 이번 2018년도 수능을 치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시간은 빠르지만 그 상처는 빠르게 아물지 않았을걸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법조계 전무가들은 재심을 통해 형량이 늘어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보호처분이라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