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0명의 예멘 난민들이 제주로 입국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고있는데요. 국민들 사이에서는 예맨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더 높은편이였습니다.

실제로 난민 규제를 강화해 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와같이 국내 국민들의 여론이 좋지않는 상황에서 제주도에 머물고있는 예멘 난민들의 해외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한 해외방송사에서 예맨 난민들은 한국에 왔지만 일자리가 형편없고 난 이런 일자리를 원하게 아니였다고 말했는데요. 거기에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에멘 난민자들은 한국이 좁은 지하방에 자신들을 머물게 했다며 인권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인터뷰 화면속에 나오는 방은 커다란 방이여서 예멘 난민자들이 넓게 누워있었으며 밥도 해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2주만 머물면 다른곳으로 갈수있을줄 알았다며 한국이 자신들을 여기에 남아있으라 했다며 양식업,어업,요식업 3가지의 직업만 가질수 있게 한다며 이해할수없다는 뻔뻔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또 그들은 한국에 올 떄만 해도 한국에서 집도주고 한국어도 가르쳐주는줄 알았다며 막상오게되니 제주도말고 다른도시로도 이동할수없고 실망스럽다고 했습니다.

대체 어떤생각으로 예멘 난민들은 한국에 오게된걸까요?

한국에 입국했던 시리아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를 주변 사람에게 홍보하며 가입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30대 시리아인을 한국 경찰이 구속했는데요.

인천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시리아인 A씨를 테러방지법 위반 협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2016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테러방지법을 적용한 후에 처음으로 나온 구속 사례라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르러 경기도 평택에 폐차장에서 일하며 동료 외국인 근로자에게 IS가 만든 홍보 영상을

보여주며 가입을 권유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A씨는 2007년에 국내에 입국하여 시리아 내전을 이유로 난민 신청을 했으며, 신청이 통과되지않자 인도적인 체류허가를 받아 경기도 한 폐차장에서 일하며 생활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내용을 입수하고 장기간에 수사한끝에 A씨를 평택 폐차장에서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이 A씨를 조사한 결과 A씨는 한국에 입국한 이후에도 시리아와 여러 중동 지역을 자주 왕래한것으로 파악됬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경찰이 A씨를 체포할 당시에 A씨는 본인 차량에 부탄가스와 폭죽같은 폭발성 물질을 다수 가지고 있었다는건데요. 노트북에서도 IS 홍보영상이 발견되어 거의 확실한 물증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2016년에 만들어진 테러방지법은 테러단체에 가입을 권유하거나 지원 또는 선동 하게되면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어있습니다.

한편, 저번달 제주도에 들어온 예맨 난민 500명의 난민신청이 어떻게 될지 관건입니다. 예맨 난민 500명은 모두 남성이며 건장한 체격의 청년들입니다.

지금까지 난민신청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였던 한국이 이번 제주도 예맨 난민 신청을 어떻게 해결할지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제주 예맨 난민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예맨 난민들이 서로 흉기를 휘둘러 폭행을 한 사실이 드러나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주경찰청은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맨 난민 신청자 2명끼리 서로 흉기를 가지고 폭행을해 특수폭행과 폭행혐의로

현장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들에 따르면 A씨 예맨 난민자가 식사후에 설거지 문제로 B씨 예맨 난민자와 시비가 붙어서 흉기를 가져와 위협한 뒤에 주먹으로 얼굴 주위를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b씨도 A씨를 향해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도에 예맨 난민 건장한 남성 500명이 갑자기 몰려들어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인데요.

과연 이들이 진정한 난민인지 궁금해집니다. 모든 난민들을 위험한 존재로 보는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안일하게 난민들을 받아주었을 경우 유럽처럼 테러와 성범죄 위험에 노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