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렸다는데요.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 some Faces of 2017)'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7)' 남녀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남자 부문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1위를 기록했으며, 남자 2위는 미국배우인 제이슨 모모아, 3위는 아미 해머였다는데요.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하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뷔가 1위를 차지하자 뷔의 이상형 또한 눈길을 끌고 있네요. 

당시 뷔는 "내가 생각이 별로 없다"라며 "생각이 깊은 여자가 좋다. 나를 옆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뷔는 영국 출신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밝혔는데요.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리여리하고 소년 같은 이미지에, 아시아인이라는 특이점까지 합쳐져 현재 빌보드 어워드에 출연하는 등 해외 음악팬들을 사로잡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