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가수가 6억대 도박자금을 빌린후에 갚지않은 혐의로 피소된 사람이 S.E.S 출신 가수 슈 본인 이라고 밝히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나이가 37살 걸그룹 출신이라는 정보를 통해서 처음에는 유진이 아닌가 억측이 나왔었는데요. 슈는 자신이 아끼던 유진에게 미안한 마음에 카지노에서 6억을 빚진 사람이 본인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또, 슈는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가슴 속 깊이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제가 피소된 게 아니라고 부인하는 언론 보도도 있었지만 저 자신이나 가까운 지인, 측근은 그런 부인을 한 적이 없다”며 “소통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슈는 도박에 대해 잘알지 못한상태에서 호기심에 카지노에 방문했다가 6억이라는 거액을 빌리게 됐다며 도박의 룰도 잘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 돈을 잃고 빚을 지게됬고 높은 이자를 갚지못하는 상황에서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씨와 결혼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남편은 육아용품 브랜드 대표로 예능 방송을 통해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런 일이있었다니 안타깝네요. 빠르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