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치과 사태는 고액의 진료비를 내고도 정상적인 진료를 받지 못했던 투명치과 피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사태가 일어난 이유는 당장 병원 재정이 어려워서 장기간의 치료를 받아야하는 치아교정 치료를 재대로 할수없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서 환자들을 끌어 모은데서 발생했습니다.

또한 치과가 인력부족을 이유로 수일동안 휴진하면서 피해자들이 대거 늘어났었습니다.

결국 피해자들이 경찰에 원장을 사기혐의로 고소했으나 할부 금액은 계속 빠져나갔었는데요. 다행이 카드사가 이를 받아들여 할부금을 더이상 청구 하지않기로 햤습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각 신용카드사들이 이날 투명치과 피해자들이 항소한 할부금 내용을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꼭 신용카드사에 직접 연락을해 조정해야한다는 조건이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투명치과에 할부 결제를한 피해자 중에 잔여할부금이 남아있는 금액은 무려 72억원에 달하며 이중 신용카드사가 정지 가능한 액수는 불과 27억원이 전부입니다. 이사건이 빠르게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