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북한 병사 "상태 호전"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가 북한군의 총에

총상을 입은 북한군인이 오늘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오씨는 최근 발열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져도 된것으로

파악됬다.

오씨의 상태를 더 지켜본뒤에 군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오씨가 처음 의식을 차렸을떄

"여기가 남쪽 맞습니까?", "남한 노래가 듣고싶습니다." 등 여러애기를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