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면목없다" 사고 당시 유명인을 먼저 챙겼다는 증언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강남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태연이 사고 후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져 태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태연이 11월 28일 오후 8시경 자신이 직접 몰던 벤츠차량 으로 3중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태연이 직접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택시 후면을 박았고 그 충격으로 택시와 앞의 아우디 차량이 서로 부딪혀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태연은 곧바로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었습니다. 또한 아우디 운전자 1명과 택시 승객 2명도 부상을 입게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그리고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태연은 이날 오후 8시경 서울 지하철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 으로 가는 3차선 도로중 1차선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또한, 태연은 오후 8시 10분경 도착한 구급차에 탑승한뒤에 가슴통증 을 호소하며 병원 으로 이송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서 아우디 운전자 1명과 택시 승객 2명도 다쳐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유명인 태연을 먼저 챙기고 나머지 부상자들은 뒤늦게 챙겼다는 소리가 들려나오고 있어서 더욱 안타까울뿐입니다.

이후 경찰관계자는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은 심하게 다치지않고 가볍게 다친 경상이였고, 아우디 운전자는 아프지 않다고 해 귀가조치하겠다고 해서 귀가조치 시켰다고 합니다. 

 

그후 태연도 다친 곳이 거의 없어서 일단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경찰은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태연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음주운전은 아닌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경찰은 전방주시 미흡 등 운전부주의로 인한 단순교통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를 목격한 어떤 시민이 태연의 차량 조수석에 푸들이 줄에 묶여있지 않은 채로 옷 같은 것에 덮여 있었다 고 말하여

경찰은 이에따라서 태연의 반려견이 이번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지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연의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의 사고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태연뿐만 아니라 같이 구급차에 실려간 사람들에 대해 염려와 우려도 함께 보였습니다.

경찰은 태연과 택시운전사 아우디 운전사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에 대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상대 차량 운전자와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은 사고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태연 다음달 12월 23일, 24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서 당장 일정에 차질이 나타날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SM측에서도 많이 놀란 상황이라 큰 답변을 해주지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들이 태연의 콘서트를 기다리며 만석으로 알고있었는데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