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재판장에서 오열하며 "빨리 사형시켜달라"

-결국 재판 중지 휠체어타고 퇴장

최순실은 오늘 법정에서 '빨리 나를 사형시켜달라'며 오열했다고합니다.

재판을 받던 중 재판부가 오후 3시 25분께 휴정을 선언하자 갑자기 흐느끼기 시작했다는데요..

최순실은 '약을 먹고 가야겠다'고 말하더니

곧 '못 참겠어. 죽여주세요. 빨리 사형을 시키든지

나 못 살겠단 말이야'라고 큰 소리를 냈습니다. 또

최순실은 발을 구르며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격한 행동을 보였다는데요... 그러면서 '억울합니다!'

라는 소리를 했다는데 정말 알수가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결국 재판이 중지되었고 다시 시작된 재판에 출석하지않고 그대로 이날 재판을 끝냈습니다.

최순실은 휠체어는 와중에 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는등 몸이 힘든기색을 냈는데요.

결국 여러명의 부축으로 휠체어를 타고 재판장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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