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마시면 몸에서 일어나는 일 5가지!

지친 일상을 끝내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맥주는 술이기 떄문에 단순히 건강에 안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맥주를 마시면 몸에 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먼저, 맥주로 건강에 좋은점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맥주를 마시는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하루에 한자, 남자는 하루에 두잔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적당량의 맥주를 마셨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번쨰,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약 500g의 맥주를 마신 사람들은
맥주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했습니다.

두번쨰, 남성의 당뇨병 예방
맥주를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은 가끔 맥주를 마시는 남성보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세번쨰, 건강한 골밀도
연구진은 맥주를 소량 마시는 고령자는 골절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맥주에 존재하는 화합물(피토에스트로젠)과 실리콘의 시너지 작용으로
골세포를 자극하고 뼈 구조를 개선해서 뼈와 치아가 재 석회화되는 데 도움을 붑니다.
즉 소량의 맥주 소비가 노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번쨰, 콜레스테롤 완화
맥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몸속의 좋은 콜레스테롤은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 하루에 매우 소량의 맥주를 마셨을 때 적용이 됩니다.

다섯번쨰,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 감소
맥주의 맛과 색깔을 내는 말린 원뿔 모양의 암꽃 “홉스”의 화합물에서 간염증,

즉 지방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맥주 섭취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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