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이란 무엇인가? 슈퍼문 뜨는 시간은? 달이 가장잘보이는 장소
오늘 밤 슈퍼문이 1년만에 다시 찾아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은 12월4일 12시 47분에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보름달이 평소보다 더 커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번에 뜨는 보름달은 올해에 가장 작았던 보름달 보다 약 14%가량 더 커 보인다고 하는데요.
슈퍼문이 다른 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이유는 1년중 달이 가장 둥글게 되는 "망"인 동시에 보름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이라고하는데요. 달이 타원형 공전궤도를 돌면서 지구와 달 사이에 거리가 달라지게 되어 관측 크기도 달라집니다. 다만 눈으로 봤을떄는 실제로 얼마나 커 보이는지는 식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달과 지구 사이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데에는 대기상태와 여러가지 주관적인 부분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슈퍼문은 3일 오후 5시 14분에 떠서 다음날 0시 24분에 가장 높이 떠서 오전 7시 40분에 집니다.
이번 슈퍼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매우 뜨겁습니다. 다만 이번 기상상태와 관찰자 위치 등에 따라 관측이 어렵겠지만 지난해 12월에 관측된 이후에 1년만에 다시 찾아온 슈퍼문인 만큼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천체 망원경에 눈을 가져가봅니다.
비록 흐린 날씨이긴하지만 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보기 위해서 인데요.
이번 슈퍼문은 지난 6월 초 가장 작았던 보름달에 비해 30%나더 밝습니다.
오늘밤을 지나 새벽 12시 47분에 뜰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완전히 둥그런 형태의 보름달이 이 시각에 궤도 상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고 다른 지방에도 구름이 많기 때문 보는게 쉽지않을거같은데요. 이번 주말 사이 잠시 누그러졌던 추위는 내일부터 다시 찾아옵니다.
10도 안팎까지 올라갔던 낮 기온은 북서쪽의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2도, 대구와 광주 8도라고 합니다.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다고하는데요. 호남 서해안쪽에는 내일 밤 약간의 눈 소식도 있습니다.
'실시간 핫한 이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이니 온유 4개월만에 성추행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0) | 2017.12.05 |
---|---|
청년희망키움통장 "어떻게하면 만들수가있나요? 혜택은 어떤게 있나요. (0) | 2017.12.04 |
아이폰X 과 아이폰8 차이는? 비교후 그레잇한 선택하세요. (0) | 2017.12.02 |
"닌텐도 스위치" "아이폰X" 제치고 올해의 전자기기 1위에 올랐다. (0) | 2017.12.01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공개 팬들 "역대급이다! 너무 기대됩니다." (0) | 2017.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