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실소유주 밝히자! "플랜 다스의 계" 150억 모금 달성! 국민재산되찾기 국민운동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가 150억 모금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현재 비상장회사인 ㈜다스는 2대 주주 권영미씨가 상속세를 주식 19.9%로 납부해 기획재정부에 귀속돼있는 상태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다스 주식을 3부분으로 나눠 매각하는 공고를 냈고, 운동 본부 측은 모금액으로 지분 3.39%에 해당되는 145억원 상당의 1만 주를 매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다스는 자동차 시트, 시트 프레임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업체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비비케이(BBK) 중심부와 관련 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한겨레는 21일 비비케이(BBK) 담당 검찰이 고발장 접수 뒤 2주가 지나도록 고발 사건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밝히며 국민재산되찾기 운동이 시작되었구요.
21일 안원구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공지를 통해 "지난 11월 30일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홈페이지가 오픈한 이후 국민 한분 한분의 뜻과 정성이 모여 목표 대여금 150억 규모가 달성되었다" 라며 "지금부터 플랜 다스의 계 신한은행 계좌의 대여금 입금을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향후 재산관리공사(캠코)의 입찰공고 및 입찰가액이 나오면 이에 대응하여 추가적으로 대여금을 입금받거나 또는 현재 대여금 금액으로 입찰을 진행해 나갈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가 시작한 "플랜다스의 계"가 정확히 3주만에 목표액 150억을 달성하고 최종 3만6000명 이상 참여 했다고 한다"며 "정말 국민의 힘이 무섭다며, 이 여세 몰아 MB 구속"이라고 소감을 밝혀서 화제입니다. 한편 '플랜다스의 계'는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가 MB의 숨겨진 재산을 찾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로 주식회사 다스의 주식 지분 3%을 직접 매입해 상법상 주주권을 행사하면서 그 소유구조의 실체를 파헤쳐 가려는 국민재산 되찾기 운동본부의 첫 사업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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