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대체 이게 머라고 새벽부터 1000명씩 줄을서지?"

Posted by FACT 블로그
2017. 11. 25. 00:47 실시간 핫한 이슈 !!!
반응형

몇년전 노스페이스 패딩 유행을 보는듯한 똑같은 패션의 롱패딩

왜 이렇게 한국은 유행에 민감할까요? 물론 유명한 연예인들이 입고나오고

평창 올림픽이라는 큰 이유가 있긴하지만 굳이 새벽부터 1000명씩 줄을 서서

원하는 사이즈도 아니고 원하는 색상도 아닌 그냥 옷만 살려고 모여드는데

정말 이해할숙 없네요.

 

구스다운이라며 정가가 30만원인데 15만원정도에 파니까 해자아닌가요?

하며 물어보시는분들이 있으신데요. 한국이 러시아도 아니고 충분히 따듯한 옷들은

많이 널렸습니다. 우리나라는 등산할떄도 풀착용으로 다니는것처럼 굳이 춥지않은 날씨에도

롱패딩을 꺼내입으시는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진짜 추워질떄 추위를 참지 못하게됩니다.

 

평찰 롱패딩을 사려던 사람끼리 싸움이 붙어서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하니간

롱패딩이 열풍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강남의 중학교 한반을 조사했더니 35중에 30명이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고하는데요.

원래 롱패딩은 축구선수들이나 야외에서 계속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존템이였는데

어느순간 연예인들이 입기시작하면서 패션템이 되었습니다.

물론 과도한 유행이라는 말도있지만 입어보면 다리까지 따듯해 정말 좋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롱패딩으로 물드러가는 우리나라 "일시적 유행"일까요. 요즘 너무 추워진 겨울을 견디기

위한 "생존방편" 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공감되신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