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심'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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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용 8년 구형, 오늘 항소심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2018.02.05
  2. 이재용 "청와대 독대 없었다. 제가 기억못하면 치매다" 강하게 주장!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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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8년 구형, 오늘 항소심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Posted by FACT 블로그
2018. 2. 5. 14:57 실시간 핫한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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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 선고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 도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공여,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위증 등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 또는 유죄로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삼성의 경영권 승계라는 '포괄적 현안'을 놓고 이재용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 사이에 ‘묵시적 청탁’이 오갔다고 판단하고 지난 8월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 최지성 전 부회장, 장충기 전 사장에겐 각각 징역 4년 박상진 전 사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 전 전무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대표적으로 최순실 측에 승마지원 명목으로 78억원 지급한 혐의는 73억원만 인정돼 일부 유죄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정유라 모녀에 대한 지원을 몰랐다며 거짓 증언한 혐의는 유죄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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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청와대 독대 없었다. 제가 기억못하면 치매다" 강하게 주장!

Posted by FACT 블로그
2017. 12. 27. 16:06 실시간 핫한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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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4년 9월 12일 이른바 ‘청와대 안가 독대는 없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이 부회장은 이날 공판에서 “안가에서 2014년 9월 12일 단독 면담을 한 것 같은데 안봉근 전 비서관을 만난 적 없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재용은 “제가 기억 못 하면 적절치 못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제가 치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 전직 임원 등 5명의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7차 공판에서 “안 전 비서관이 왜 그런 착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안가에서 대통령을 만난 것은 2015년 7월 25일과 2016년 2월 15일 두 번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어 “(2014년) 9월 15일 대구에서 대통령과 만남, 안 전 비서관과 나눈 대화가 기억난다”며 “9월 12일에는 만난 적 없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비서관이 1심 법정에서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9~11월 대기업 총수들과 안가에서 단독면담을 했고, 당시 이 부회장도 면담한 것을 기억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안 전 수석께서 왜 그런 착각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저는 안 갔다”며 “특검이 제출한 증거를 봐도 당시 저를 부르려는 계획은 있었던 것 같지만, 9월 12일 안 갔다”고 재차 말했습니다. 

 

또 이 부회장은 “변호인을 통해서 다른 피고인들과 회사 사람들한테도 알아봐달라고 했다”며 “9월 12일 혹시 연락이 왔는데 취소된 것인지, 저에게 얘기 안 해준 것인지 등을 최지성 실장이나 장충기 사장에게 (물었지만) 모두 그런 일 없다고 했고 저는 안 갔다”고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국민들의 관심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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