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셰이크 만수르 가족 중 한명이 한국 여성 가수 안다에게 청혼하고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돈 바 있었습니다. 이에 자예드 만수르 방한이 안다에게 청혼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죠. 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가 한국 여성 가수 안다(원민지,25살) 에게 청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안다의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는데요. 안다는 해당 왕족 남성과 홍콩의 한 행사장에서 본 적 있지만, 실제로는 연인이 아니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에서 ‘반쪽’을 만난 여자 스타들이 주목받는 중인데요. 얼마전 배우 신주아는 태국의 재벌 3세와 결혼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었죠.

짧은 연애기간 동안 신주아에게 첫 눈에 반한 태국 재벌 3세는 신주아를 향한 끝 없는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었습니다. 이밖에도 추자현은 중국 인기배우 우효광과 결혼했으며, 배우 하유미는 홍콩의 영화 제작자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입니다. 한편 1991년생 안다는 172cm의 51kg의 팔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로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현재 안다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