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 2.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6시 50분 충북 옥천군 북북동쪽 8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깊이 14km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날 경북 포항에서도 2.1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방금 너무 무서웠어. 침대 흔들리고", "다들 괜찮으세요?", "대전지진 났어요. 너무 무서워", "집이 흔들거려요"  누리꾼들은 “대전 지진 진원지가 옥천이라네요 아파트가 울렸어요”, “대전 지진 났었나 봅니다. 차량이 누가 민 것처럼 흔들하네요” 등의 불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포항시에서 지진이 다시금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후 12시 20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점인 홍해읍 망천리에서는 규모 2.9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기상청 측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지역 지진 5.4 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밝혔다.

하지만 연속으로 오는 지진에 포항에 사는 사람들은 지진에 대해 벌써부터 진절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제는 대한민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한 대비가 너무 안되어있어서 큰 지진이 온다면 엄청난

재앙이 다가올것 이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일본에서 자주오는 5.0대 지진이 우리나라에 온다면 고층건물들이 무너저 내릴 확률이 있기떄문입니다.

대중들은 "ko****** 올림픽 코앞이다" "li****** 지겨워 죽겠다" "mh****** 이러다 심장 마비 걸리겠다" "wo****** 원전 걱정된다" "mh****** 아파트 뽑히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018년 1월 6일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 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현재 인명 피해는 없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에서는 드물지 않은 규모의 지진이라 다행이였는데요. 대신 그 지진 여파로 인해 한국 인천에도 2.2의 지진이 왔다고 하네요.

* 만약 일본으로 여행을 갔는데 지진이 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번 일본 지진 기회로 함꼐 알아보고 대비하도록 해봐요!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지진이 나서 대피할때는 흔들리는 동안에는 움직이지 말고 탁자 밑 몸을 보호할수있는 곧을 숨어있다가 흔들림이 멈춘후 전기와 가스 차단을 하고 그리고 출입문을 열어놔 퇴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층 건물에 있을때에는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시면 안돼는데요.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밖을로 나왓다면 차량이용이 아닌 도보로 건물과 최대한 거리를 두고 낙하물을 조심해 고원이나 운동장등 넓은 공터로 신속하게 대비합니다.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요령인데요.

장소에 따른 대피 요령이 모두 다르니 꼭 읽어 숙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국민 재난 안전 포털 바로 가기! (지진 외 자연재난시 행동요령을 알수있습니다.)

https://www.safekorea.go.kr/idsiSFK/126/menuMap.do?w2xPath=/idsiSFK/wq/sfk/cs/contents/prevent/prevent09.xml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도 일본 지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도 있었던 일본에 지진이라니 ㅠㅠ 우리가 지나가고 걸었던 곳이 심하게 흔들렸다는데 잠이 안온다. 아무일 없길"이라며 놀라면서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렇게 지진은 모두에게 위험을 줄수있는 강력한 자연재해 이므로 꼭 대피요령을 숙지하시고 일본여행을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