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 종목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민유라가 알렉산더 겜린을 두고 나태해졌다며 인스타에 공개적으로 밝혔는데요. 이는 겜린이 민유라떄문에 팀이 해체됐다고 발표하자 반박에 나선것인데요.

민유라는 sns를 통해 겜린과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후 어떤 일이 있었고 후원금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겜린은 최근 코치들에게 지적을 받을정도로 연습을 불성실하게 했으며 민유라가 "이렇게 불성실하면 다음 경기에서 하위권이 될 텐데 그럴 바에 스케이트를 타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고합니다. 반편 겜린은 민유라의 결정 떄문에 팀을 해체 할수밖에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민유라 겜린 이름으로 모인 후원금 1억3천만원 상당금액은 모금을 겜린 부모님이 시작한것이라서 모두 그들이 가지고 있다고도 밝혀습니다.

이후 후원금 사용처에 대해서는 겜린에게 설명을 요구하겠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