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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평창올림픽 총감독이 밝힌 "인면조" 등장 이유!

Posted by FACT 블로그
2018. 2. 10. 15:12 실시간 핫한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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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은 10일 화제가 된 인면조에 대해 “한국의 과거와 미래 보여주려 했다”고 밝혔다.

 

 

 

 

송승환 총감독은 평창메인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일일 브리핑을 통해 “고구려부터 시작하려 했다. 고구려 고분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 과정에서 인면조가 등장했는데 평화를 다같이 즐기는 한국의 고대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막식의 ‘인면조(人面鳥)’는 고구려의 덕흥리 고분벽화에 묘사된 것으로 사람 얼굴을 한 새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로 알려졌다. 실제로 인면조 주변의 무용수들의 복장도 고구려 벽화에서 등장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따온 고구려시대 한복의 모습을 했다. 

동양 불교 전설은 사람의 얼굴을 한 새를 신성한 새이자 장수의 상징으로 묘사한다. 도교의 승선사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웃는 듯한 화평한 사람 얼굴에 몸은 새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행사는 9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세계인을 맞이하는 한국의 종소리가 세상을 하얀 얼음으로 만들면서 막을 올렸다. 이어 다섯 아이가 평화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 모험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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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자는? /북한 예술단 공연 중계, 어떤곡 연주하나?

Posted by FACT 블로그
2018. 2. 8. 19:38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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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9일 오후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연에 참석한 가수로는 전인권, 하현우,볼빨간 사춘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가 주한미공군 오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북한 김여정과 리선권을 포함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 역시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MB이명박 전 대통령도 예정대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전통문화 정신인 조화와 현대 문화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3000여명의 출연진이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관람객은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조기 입장객을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플라자 내 문화ICT체험관엣 백남준, 이수근 등 국내 유명작가 작품전을 연다.

 

 

 

 

 

 

 

 

 

북한 예술단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우리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진행될 전망이다. 삼지현관현악단이 전날 리허설 때부터 연습한 곡 중에는 이선희의 ‘J에게’,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은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사회적 약자, 실향민, 이산가족 등이 초청됐으며, 560석은 추첨으로 선발된 일반 시민으로 채워진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오케스트라 단원 80명을 포함해 총 140여 명 규모로 꾸려졌다. 삼지연악단, 모란봉악단, 청봉악단, 조선국립교향악단, 만수대예술단, 국가공훈합창단 등 북한 예술단 소속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지연관현악단은 강릉 공연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해 11일 오후 7시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고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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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한태 평창 올림픽 바하하는 랩만든 벌레소년 대체 누구인가?

Posted by FACT 블로그
2018. 1. 30. 20:06 실시간 핫한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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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조롱하며 정부를 비난하는 곡이 인터넷에 등장했다. 

최근 ‘벌레소년’이라는 누리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창 유감’이라는 랩을 올렸다. 그는 이 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 연주, 녹음 등을 모두 자신이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벌레소년은 이 곡의 가사를 통해 현 정부를 적나라하게 비판하며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조롱했다.  

 

랩은 ‘네이버엔 평화올림픽 검색어 올리기’ ‘태극기 내리고 한반도기 올리기’ ‘메달권 아니면 북한이 먼저’ ‘공정함과 희망 따윈 니들에겐 없어’ ‘전 세계가 비웃는 평양 올림픽 난 싫어’ ‘대체 왜 북한한테 쩔쩔 맵니까?’ ‘대체 왜 북한이 더 당당합니까?’ ‘흘린 땀보단 북한 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로구나’라는 내용이다.

‘평창 유감’은 지난 26일 유튜브에 올라와 30일 오후 현재까지 조회수 18만여 건을 기록했다. 문제적 가사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 곡은 이날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곡을 두고 “노래 가사가 다 맞다. 내가 못 하는 욕을 대신 다 해 준다. 속이 시원하다”며 호응하는 누리꾼이 있는 반면, “‘일베’ 회원의 허무한 욕일 뿐”이라고 비난하는 이도 있다.  

곡을 만든 벌레소년이라는 누리꾼에게도 관심이 모인다. 벌레소년은 앞서 2014년 9월 유튜브에 가입, ‘종북의 시대’ ‘NL의 몰락’ ‘나는 일베충이다’ 등 자작곡을 공개해 왔다. 이밖의 개인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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