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12억 후원받고도 강제로 아내 성매매 시켜 돈벌었다."

Posted by FACT 블로그
2017. 11. 24. 20:43 실시간 핫한 이슈 !!!
반응형

 

여중생 살해 피의자 이영학이 아내에게 성매매 강요를 한 혐의로 검찰에 추가로 송치되었습니다.

본인과 희귀병인 딸을 내세워 얻은 후원금이 12억 원이나 됐지만

딸의 치료비로는 달랑 700만원을 쓰고 나머지 전부를 이영학 자신의 호화생활에 탕진했습니다.

 

 

 

 고가의 수입차가 20대, 튜닝하는대만 3억원을 넘게 사용했고, 문신과 성형,

유흥비로 수천만원씩 사용된 내역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년동안 신용카드로 6억원, 현금으로 5억원 넘게 사용했는데도

기초생활수급비에서 최대금액인 136만원까지 꼬박꼬박 타낸 사실까지 확인되어

더욱 충격적입니다.

 

이씨는 지난 6월 강남 오피스텔을 빌려 인터넷으로 성매매 광고를 올린뒤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했습니다.

 

더군다나 이씨의 아내는 지속적인 생매매 강요와 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죽은 아내의 머리에 상해입은곳이 발견돼 상해혐의도 추가 적용되었습니다.

 

 

사람들을 구해야하는 모금이 불법모금으로 바뀌어 몇년간 저런사람을 위해서 사용되었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릴정도입니다.

 

(( 공감하신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