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른채 '2억 대출된' 억울한 사연,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

자신도 모른채 '2억 대출자' 된 억울한 사연

 

지난달 대출을 받기위해 은행 상담을 받던 A씨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본인 명의로 2억원이 넘는 대출이 이뤄져 있었습니다.

실수로 잃어버린 도용된 신분증으로 범행을 당한 겁니다.

 

A씨의 신분증을 주운 용의자는 손쉽게 위조한 사진을 덧붙였고,

이 신분증 하나로 개통이 가능한 알뜰폰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 은행 계좌 앱을 통해 대출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받아낸 겁니다.

이렇게 쉽게 대출이 이뤄진 건 비대면 서비스의 허점 떄문이었습니다.

 

현행법상 금융 거래를 할 떄는 실명확인 의무를 지켜야 하는데,

대면 거래와 달리 비대면 거래에서는 이 과정이 대부분 생략 됩니다.

단순히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간편해진 절차로 비대면 거래는 늘어나고 있지만 보안에는 취약해진 겁니다.

 

갈수록 보안 관련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탄산수 ( 특별 세일) 

https://link.coupang.com/a/5LFTq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 플레인 500ml, 20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uS72sFN1R30?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