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4명 사망원인 대체 무엇인가?" 논란

Posted by FACT 블로그
2017. 12. 17. 13:13 실시간 핫한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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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목동 병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바로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미숙아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서울 양천경찰서와 병원 측에 따르면 전날 밤 9~11시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 있던 미숙아 4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전부 숨졌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경찰과 유족에게 “전염병은 아닌 것 같다” 라며 밝혔는데요. 경찰은 현재 유족과 병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이로인해 국과수는 내일 숨진 미숙아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숨진 아기들은 복부에 가스가 차고 호흡곤란 증상 등이 나타나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병원에선 최근 다른 두 미숙아가 치명적인 장질환인 "괴사성 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족 중 한 명은 이날 낮 면회 때 아기 배가 볼록해 병원 측에 물어보니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저녁 때 인공호흡을 받고 있다는 연락이 와 가보니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사고 당시 집중치료실에는 모두 16명의 신생아가 있었으며 사고 직후 7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겼고 3명은 퇴원을 했으며,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은 신생아 2명만 이 병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신생아 사망 사고는 이대 목동 병원 설립 이래에 최악의 사건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와 고귀한 생명에 대한 의혹이 남지않도록 정확한 진상 규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어린 생명들이 어쩌다가..명복을 빕니다", "이대 목동 병원 제대로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신생아 4명 사망은 정말로 충격적인 일입니다", "하루 밤사이에 신생아 4명이 사망 했다는게.. 심각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등 진실을 밝혀야 된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 내부적으로 회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이 나온 다음에야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며 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이번 사건 경위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양천구 보건소 역학조사·국과수 부검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한 사고로 판명되면 그 즉시 조치에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고 발생 이후 관련 내용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각종 조사결과를 면밀하게 지켜본 후 감염병 등과 연관이 있으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대 목동 병원" 은 1887년 이화학당 창설자 마리 스크랜턴 여사가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이 그 전신인데요. 오랬동안 여성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여성의학을 선도하는 병원이라고 알려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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