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의 뜻 워마드 (Womad)는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섬혐오 사이트이며, 메갈리아에서 파생되었습니다.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말로 알려져있는데요. 워마드 사이트에서 최근 성체 훼손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후에 또 한번 비인류적인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바로 태아를 낙태한후에 가위로 난도질하여 그 인증샷을 올리고 차마 입에 담을수없는 말로 태아를 웃음거리로 만든것인데요. 이미 이사진은 수개월전에 올라왔던 사진으로 밝혀졌습니다. 글을 올린 글쓴이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다.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먹으려나 모르겠다"고 글을 적었고"오늘 저녁은 낙태 비빔밥이다" 라는 등의 댓글들이 달려 정말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최근에 촬영하여 올라온 사진이 아닌 이미 해외사이트에서 수개월전에 올라왔던 사진을 확인되어 태아 훼손에 대한 처벌을 내릴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워마드 사이트는 관리자가 해외에 있어서 수사하기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한편 최근 인증샷으로 버스안의 남성에게 흉기를 겨눈 사진이 올라와서 논란이었는데요. 곧 사진은 삭제되었지만 이건 살인미수죄나 다름이없다며 빠른 조치를 바라는 국민들이 갈수록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일그룹 탐사팀이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113년만에 러일전쟁 당시에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해 가라앉은것으로 예측했던 러시아의 돈스코이호를 발견했습니다.
탐사팀의 영상에 따르면 선체모양과 함미에 DONSKOll (돈스코이)호라고 선명하게 적힌 함명까지도 확인했습니다. 예전부터 이 돈스코이호에는 150조에 다라는 금화와 금괴들이 가득실려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그동안에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는 실제로 존재하고 엄청난 보물을 실고있는 보물선이 확실하다며 말하고는 했었는데요. 결국 113년만에 러일전쟁으로 인해 울릉도에 잠들어있던 돈스코이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돈스코이호 인양 상태는 4단계중 2단계 성공단계이며 러시아 정부와 인양에 대한 보상과 여러사항을 조율하며 협상과정도 이미 끝마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돈스코이호는 1916년 일본이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시작한후 여러번에 시도가있는데요. 당시 기술로는 발견하는데 실패했었습니다.
현재 2018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 입니다. 작년 2017년 6,470원 보다 16.4%인상이 된 금액이였죠. 사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최저임금을 만원까지 올린다고 말씀하셨기때문에 단기간에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 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2019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문제로 노동부와 고용부의 큰 마찰이 있었죠. 최정임금을 정하는 당일까지도 모두 출석을 하지않으며 서로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였습니다. 일단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19년도 최저임금은 8,350원 이며 2018년도 보다 10.9% 인상된 금액입니다. 최저임금 월급으로 환산하면 174만5천150원 입니다.
2016년도 최저임금과 비교해보자면 정말 크게 인상된 금액이라고 보실수있는데요. 무려 27.3% 증가한 금액입니다. 2년만에 증가한 시간당 최저임금 이라고 보기에는과거 (2011년도 4,320원) (2012년도 4,580원) (2013년도 4,860원) (2014년도 5,210원) (2015년도 5,580원) (2016년도 6,030원) (2017년도 6,470원)와 비교해볼떄 정말 최저임금의 큰 혁신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정권이 잡고있을떄도 불가능한 최저임금 인상인데요.
이건 다른나라와 최저임금과 비교했을떄 눈에 확들어옵니다. 순위로 따지자면 2019년기준 (1위 룩셈부르크 17,200원) (2위 스위스 15,000원) (3위 호주 13,500원) (4위 벨기에 12,400원) (5위 프랑스 12,200원) (6위 아일랜드 11,200원) (7위 뉴질랜드 11,300원) (8위 독일 11,000원) (9위 네덜란드 10,900원) (10위 영국 10,000원) (11위 캐나다 9,500원) (12위 한국 8,390원) (13위 미국 8,200원) (14위 일본 8,200원) 입니다.최저임금이 높다고 생각했던 근처 이웃나라인 일본 평균 최저임금을 넘어버렸습니다. 물론 도쿄나 오사카 쪽은 9,000원을 넘어갑니다.
사실 문재인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만원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이번에 최저임금이 최소 15% 인상 될것이라고 예측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고용악화 물가상승등 경기상황을 고려해 10.9%만 올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밤새 근로자들과 공익위원들의 의견이 갈려지면서 근로자들은 15.3%인상금액인 8,680원을 제시했고 공익위원들은 8,350원을 제시했었습니다. 결국 6대8로 8,35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혜와역에서 열린 시위에서 "문재인 재기해" 라는 구호를 선창해 큰 논란입니다. 또는 문재인 대통령의 문씨를 뒤짚어 "곰 재기해" 라는 말로 놀리기 까지했는데요.
여기서 "재기해" 뜻은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투신한일을 빗대어 표현한 은어입니다. 말그대로 죽은 고인한태도 살아있는 사람한태도 사용해서는 안돼는말이죠.
이번에 혜화역 시위에 있던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홍대 불법촬영 범죄가 "편파수사가" 아니다 라고 발언해서 이런일이 일어난것인데요.
그런데 이번 일을 두고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신지예 전 녹색당 서울 시장 후보는 " 지금까지 여성이 당해온 거에 비해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왜 저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왜 공포와 분노를 느끼는지 잘들여봐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한태 투신하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 과연 문제가 없는것일까요? 이번일에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어떤 해결책을 내세우실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입국했던 시리아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를 주변 사람에게 홍보하며 가입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30대 시리아인을 한국 경찰이 구속했는데요.
인천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시리아인 A씨를 테러방지법 위반 협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2016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테러방지법을 적용한 후에 처음으로 나온 구속 사례라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르러 경기도 평택에 폐차장에서 일하며 동료 외국인 근로자에게 IS가 만든 홍보 영상을
보여주며 가입을 권유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A씨는 2007년에 국내에 입국하여 시리아 내전을 이유로 난민 신청을 했으며, 신청이 통과되지않자 인도적인 체류허가를 받아 경기도 한 폐차장에서 일하며 생활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내용을 입수하고 장기간에 수사한끝에 A씨를 평택 폐차장에서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이 A씨를 조사한 결과 A씨는 한국에 입국한 이후에도 시리아와 여러 중동 지역을 자주 왕래한것으로 파악됬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경찰이 A씨를 체포할 당시에 A씨는 본인 차량에 부탄가스와 폭죽같은 폭발성 물질을 다수 가지고 있었다는건데요. 노트북에서도 IS 홍보영상이 발견되어 거의 확실한 물증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2016년에 만들어진 테러방지법은 테러단체에 가입을 권유하거나 지원 또는 선동 하게되면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어있습니다.
한편, 저번달 제주도에 들어온 예맨 난민 500명의 난민신청이 어떻게 될지 관건입니다. 예맨 난민 500명은 모두 남성이며 건장한 체격의 청년들입니다.
지금까지 난민신청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였던 한국이 이번 제주도 예맨 난민 신청을 어떻게 해결할지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